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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폭우로 집 무너져내려 12세 소년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7-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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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서 폭우로 인해 12살 소년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남부 자카르타에 내린 폭우로 집 벽이 무너져내려 12살 소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 있던 다른 가족들은 사고로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남부 자카르타 경찰은 폭우가 내릴 때 약해진 벽이 넘어져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에 주의를 호소했다.
 
경찰은 갑작스런 폭우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을 배치해 부실 공사로 지어진 주택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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