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터키 통해 입국한 인니인 17명, IS연루 혐의 조사 중 사회∙종교 편집부 2017-01-25 목록
본문
국가 경찰 대 테러 특수 부대(덴수스 88)는 22일 현지 언론에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반뜬주 땅으랑)에서 21일 오후 6시경 터키 국적 항공사인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를 타고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17명을 무장 조직 IS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구속된 17명 중 8명은 여성이었다.
이들은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건너갈 예정이었지만, 터키 당국에 의해 체포돼 본국 송환 조치됐다.
법무인권부 출입국관리국 대변인은 "시리아 등 분쟁 지역을 통해 귀국하는 일반 여행자는 없다"고 지적하며 “경찰당국이 23일 터키 당국으로부터도 이번에 구속한 17명과 IS와의 관련성을 지적하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이전글NU 덴빠사르 지부 “FPI가 종교간 대립 부추겨” 맹비난 2017.01.24
- 다음글인니, 2015년 산불로 220조 루피아 경제적 손실 2017.0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