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고속도로 요금 모바일 계정으로 결제 가능해진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03-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게이트에서 전자화폐 사용이 100%에 이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고속도로 게이트에서의 현금 사용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전자화폐 카드를 충전하는 절차가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카드를 이용하기 싫어하는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기준을 맞출 수 있으려면 서버 베이스가 2초 이내에 결제를 끝내야 한다"고 인도네시아 은행 결제 시스템과 정책 담당자 뿡끼 위보워가 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은행과 고속도로 관리소(BPJT, Badan Pengatur Jalan Tol)가 협력하여 카드 충전 절차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도 병행하도록 은행과 협력하여 서버 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때때로 사람들은 어려운 절차 때문에 고속도로 카드를 사용하기를 싫어한다. 우리는 휴게소마다 충전 시설을 만들고 게이트에서도 쉽게 충전이 되도록 시설을 확충할 것이다.
현재는 고속도로 게이트에서 현금과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고 전했다.
- 이전글미국 부통령,내달 인도네시아 방문 예정 2017.03.14
- 다음글후따긴장 마을, 2017년 스타벅스의 기원 체험지역으로 선정 2017.03.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