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에서 266 개의 혐오 현수막 발견 사회∙종교 편집부 2017-03-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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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아혹" 짜하야 뿌르나마의 체포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중부 자카르타의 도로변 따나 아방 마켓 근처에 세워졌다.
지난 14일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자카르타 정부는 266건의 혐오 현수막을 철거한다고 한 관리자가 말했다.
"자카르타 주지사 수마르소노는 자발적으로 이 자극적인 현수막을 없애고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평화로운 자카르타를 조성해줄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4월 19일 예정된 선거 투표를 앞두고 현직 주지사 바수끼의 명예를 훼손하는 현수막을 스스로 내리지 않으면 자카르타 공공질서국(Satpol PP)이 현수막을 제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몇몇 회교사원은 중국계 기독교인 아혹에게 투표한 것으로 밝혀진 이슬람교도들에게 장례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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