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건설현장서 붙잡힌 중국 노동자... 사건∙사고 편집부 2017-03-17 목록
본문
브까시에서 서부 자카르타 깜뿡 블라유로 연결되는 비 유료 고가도로용 철탑 작업 중인 인부들
브까시 당국은 15일 서부 자바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허가 및 이민허가 관련, 불시 검사를 실행하여 중국인 노동자 3명을 붙잡았다.
트리뷴뉴스에 의하면 "그들의 임시 체류증(KITAS)과 여권은 2015년에 만료되었다. 또한, 노동 허가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브까시 국립 정치 당국의 아마드 꼬사시가 말했다.
아마드는 그들은 건설 현장에서 한 달 동안 일해왔다고 전하며 30명의 외국인이 검사하는 과정에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브까시(Bekasi) 의회 누마르노(Nyumarno) 의원은 건설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현지인 근로자의 불만으로 검사가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가 또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이 규정을 위반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이민국 사무소와 노동인력 및 이주 기관과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체기관과 민간 기업의 프로젝트에 현지인을 더 많이 고용할 것을 요청했다"고 뉴마르노가 전했다.
- 이전글4월 12일, 자카르타 선거 토론회 개최 2017.03.17
- 다음글공공질서국, 혐오 현수막 철거 2017.03.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