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땅그랑 경찰서, 여아 시신 유기한 가사도우미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7-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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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그랑 경찰은 남부 땅그랑의 믈라띠마스 리젠시에서 아기를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BMB라는 이니셜의 가사 도우미 한명을 체포했다. BMB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기 시체를 유기한 여성이 아동범죄 용의자로 확인되었다. 그녀는 가사도우미이다"고 알렉산더 삘리앙 형사가 말했다.
알렉산더는 지난 목요일(3월9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멀지 않은 약국에서 출혈 약물을 구입한 여성의 정보를 얻었다. 그들은 “용의자가 막 출산을 마친 사실을 알아낸 후 추가 조사를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출산 후 치료를 받도록 남부 땅그랑의 병원으로 데려갔고, DNA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정신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심리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아기의 DNA를 검사하여 용의자와의 관계와 범행동기를 밝히기 위해 병원등과 협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아기의 시신은 당시 쓰레기를 수송하던 청소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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