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노로고 놀로가뗀 지역에서 억대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현직 의사인 50세 아브라함 레자 까웃사르로, 지난 2월 19일 눈치챌 사이도 없이 1억 3천만 루피아 상당의 현금과 7천만 루피아에 상당하는 155g짜리 순금 장식품을 도둑맞았다. 도난 사실을 알아차린 아브라함의 신고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사건∙사고
2017-02-21
민족수권당(Partai Amanat Nasional) 간부들이 차기 자카르타 주지사로 이슬람교 시민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적합할 것이라 주장했다. 민족수권당 측은 지지하던 후보자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실비아나 무르니 콤비가 지난 주지사 선거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짜롯 사이풀 히다얏 콤비에 패한 뒤 이러한 뜻을 내비
정치
인도네시아 인권법무장관(Menteri Hukum dan HAM) 야손나 라올리가 부패한 교도소 소장과 관련 인사들을 해직시킬 것이라 선언했다. 인권법무장관은 2월 18일 열린 법무부 회의 준비의례 중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당시 회의에는 북부 수마뜨라 인권법무부 소속 의원 40여 명이 참석 중이었다.
사회∙종교
지난 2월 19일, 동부 누사 뜽가라 꾸빵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가짜 의사 행세를 해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인 35세 뻬뜨루스 알리아스 아도는 경력을 위장하고 꾸빵에 위치한 실로암 병원에서 신경과 의사로서 환자를 받아왔다. 가짜 의사 생활을 오래 가지 못했다. 환자를 엉터리로 진찰하다가
2017-02-20
지난 2월 19일, 창문을 깨고 주택에 침입해 전자기기를 절도하던 절도범이 주민들과 경비원에게 덜미를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체포된 범인 디르만은 주로 술라웨시 동부 름방 지역을 전전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알려진 범행 횟수만 8번인 상습범으로, 훔친 전자기기를 중고상에 팔아 넘겨 이득을 챙겨왔다. 체포 당시에도 노트북과 핸드폰을
솔로 발라빤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와 돌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의 6번째 대통령이었던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18일 오후 5시 30분경 아르고 드위빵가 기차를 타고 와 발라빤 역에 발을 디뎠다. 아니 유도요노, 아구스 하리무
지난 2월 18일 저녁, 수라바야 플라자 뚠중안에 위치한 장난감 가게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난동을 부리고 자해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만 25세의 아르준 앙그리아완 에펜디로, 가게 안에서 접객 중이던 직원을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인 만 21세 직원 아지자뚤 마그피로는 칼에 찔려 그 자리에 쓰러졌다.
수라바야 시장 뜨리 리스마하리니가 경찰에 스트립댄서를 고용하는 가라오케 주점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주점에 대해 폐점 조치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시장은 지난 2월 19일, “과도하게 문란한 문화를 단속하는 것에 대해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려 한다. 유흥업소에 허가를 내줄 때에도 이런 조항은 절대 불허하고 있다. 주점
자카르타 북부와 서부에 걸쳐 위치한 깔리조도 지역 녹지화 사업으로 인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의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혹 주지사의 정책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하고 지저분함의 대명사였던 이 지역이 공원이 자리한 녹지 지역으로
보르네오 섬의 팜유 농장 노동자들이 멸종 위기종인 오랑우탄을 잡아먹었다는 혐의로 인도네시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현지 매체는 지난 15일에 10명이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데티크 뉴스에 의하면 경찰은 오랑우탄 고기와 뼈 등의 증거를 찾았다. 익명의 목격자가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대니얼 조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휩쓸었던 포켓몬고(Pokémon GO)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감행하며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포켓몬고는 지난 2016년 7월 닌텐도사에 의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증강현실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처음 출시함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대대적인 붐을 일으키는 컨텐츠가
김정남 살해 용의자 중 1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1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2시께 김정남 피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여성 용의자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여권상 이름은 시티 아이샤(25)로, 여권에는 인도네시아 세랑 출신의 1992년생으로 기재돼 있다. &nbs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