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마초 1,5kg 팔아 넘긴 상습 마약사범 구속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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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누사 뜽가라에서 한 남성이 1,5 킬로그램의 마약을 팔아 넘긴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범인은 부디 알리아스 우데라는 이름의 만 40세 남성으로, 건조된 대마초를 비닡 테이프로 밀봉해 은밀하게 거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수중에는 마약 거래만을 위해 개통한 핸드폰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더욱이 범인은 2006년부터 같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마약매매 상습범으로, 금번 구속되기 전부터 경찰이 예의주시하던 인물이었다.
이번 범행은 헌법 114조 2항, 111조 2항 등에 위배되어 형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경찰은 범인의 친구 한 명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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