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파나소닉 인도네시아, ‘사랑의 밥솥 나눔 진행’ 사회∙종교 편집부 2017-0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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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인도네시아는 ‘자보데따벡’ 지역의 와룽 500곳에 전기밥솥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지역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카르타 특별 주, 중소기업부 등과 협력해 실행할 전망이다. 파나소닉 인도네시아 측은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시민들에 제공하는 와룽은 서민들에게 중요한 장소이다. 저렴한 음식은 물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밥솥 기증은 위생 관리에도 기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밥솥을 기증받은 자카르타 모나스 인근의 한 와룽 운영자는 “밥솥을 기증 받아 기쁘다. 밥솥을 자주 사용하는 식당에서는 파나소닉처럼 내구성 높은 상품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
파나소닉 측은 향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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