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발리에서 스위스 관광객 성폭행한 남성 세 명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7-02-14 목록
본문
발리에서 여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단 강간 범죄가 일어나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CM이라 명칭 되는 21살의 스위스 출신 대학생은 친구와 발리에서 관광을 즐기다가 끔찍한 변을 당했다. 가해자 세 명은 발리 반뚜눙굴 지역에서 피해자에게 접근, 의도적으로 술자리를 제안하고 피해자가 술에 취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진술에서 “저항해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너무 끔직한 순간이었다”며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가해자들은 범행 다음날 피해자와 친구의 신고로 수갑을 차게 됐다. 법률에 따라 이들은 최대 12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 이전글일가족 덮친 산사태 속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만 생존 2017.02.13
- 다음글마약 파티 벌이려던 남성 두 명 경찰에 덜미 2017.0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