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발리 방문 중국인, 전년 대비 36% 증가한 74만 명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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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1~9월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4만 1,74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통신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 발리지부 담당자는 “중국은 호주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발리에 방문하고 있다. 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약 20%를 중국인이 차지할 정도다"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최근 베이징, 광저우에 이어 상하이 직항 노선을 개설했으며, 내년 1월에는 덴파사르(발리)와 쓰촨성 청두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신규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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