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하마디야와 만난 조꼬위 “더 이상 바수끼 보호하지 않겠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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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카르타 멘뗑 무하마야 본부를 찾은 조꼬위 대통령. 사진=리뿌딴6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7일 NU 본부 방문에 이어 8일에는 중앙자카르타에 있는 무하마디야(Muhammadiyah) 본부를 찾았다.
일각에서 조꼬위가 종교 모독 혐의를 받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를 옹호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무하마디야 측과 관련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해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를 옹호하지 않겠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밝히는 바이다. 바수끼는 이미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바수끼에 대한 법적 조치는 확실하고 투명하게 처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무하마디야에서 열린 회담에 쁘라띡노 내각사무총장, 무하지르 에펜디 교육문화장관을 대동하고 하이다르 나시르 무하마디야 대표와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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