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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관광부-중국국가관광국, 악덕여행사 단속 및 관광객 유치 협력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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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중국 국가관광국과 함께 악덕 여행사를 단속하고 관광객 유치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 장관은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1~13일 개최 된 중국 국제 여행 박람회(CITM)에서 중국 측 중국국가관광국 고위 관계자와 회담을 갖고 “악덕 여행사에는 블랙리스트 벌칙을 부과할 것”이라 설명했다.
 
아리프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19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목표 가운데 절반은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 국가 관광국 측은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하여 100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BPS)에 따르면 올해 8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전체의 약 15%를 차지해 국가별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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