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메가와띠 남편 따우픽 끼에마스씨 40키로 체중 감량 성공 정치 rizki 2013-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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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협의회 의장으로 메가와띠 전대통령의 남편인 따우픽 끼에마스(70∙사진godik tebal)씨가 27일 템포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무려 40킬로그램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정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따우픽씨는 2년전 체중이 127킬로였으나, 현재는 86킬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작년말 유도요노 대통령과의 면담시 “젊음을 완전히 되찾으셨네요” 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심장병과 고혈압의 악화로 고전하고 있던 차에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식생활을 완전히 뜯어고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극단의 조치까지는 취하지 않았지만 의사로부터 육류 특히 ‘깜빙‘(염소)을 끊을 것을 권유 받았고, 닭고기와 생선류도 아주 소량만을 섭취했다고 한다.
따우픽씨는 “현재에도 영양사의 권유에 따른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식생활 개선에 의욕을 늦추지 않고 있다. 더 이상 체중을 감량하면 추워질까 걱정된다. 이제 당분간은 현재 체중 86-90키로의 유지에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그간의 체중 감량 성공에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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