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도요노대통령 트위터 사흘만에 70만 돌파 사회∙종교 dharma 2013-04-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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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트위터 계정 ‘@SBYudhoyono’를 만든지 사흘만에 팔로워가 70만명을 돌파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계정을 만들었다. <관련기사 본지 12일자 2면 참조>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계정을 만들었다. <관련기사 본지 12일자 2면 참조>
그는 이날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국민 여러분. 서로의 의견과 영감을 교환하기 위해 트위터를 시작합니다"라는 첫 글을 올린 이후 15일까지 27건의 글을 올렸다.
이 트위터 계정에는 유도요노 대통령이 친근감 있게 회색 사파리 스타일 재킷을 입고 환영하는 인파와 악수하는 장면의 사진도 실었다.
다니엘 스파링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은 “트위터 계정 @SBYudhoyono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직접 만든 공식 트위터 계정”이라며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들 및 네티즌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위터를 통해 유도요노 대통령은 현실 세계와 소통하고 비판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는 진정한 누리꾼이 돼 국민과 소통하기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트위터 계정에는 유도요노 대통령이 친근감 있게 회색 사파리 스타일 재킷을 입고 환영하는 인파와 악수하는 장면의 사진도 실었다.
다니엘 스파링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은 “트위터 계정 @SBYudhoyono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직접 만든 공식 트위터 계정”이라며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들 및 네티즌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위터를 통해 유도요노 대통령은 현실 세계와 소통하고 비판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는 진정한 누리꾼이 돼 국민과 소통하기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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