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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립인도네시아 대학 64위, 가쟈마다대학 133위 사회∙종교 yusuf 2013-0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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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론 쁠리따 하라빤 대학(UPH) 300위권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I)이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64위에 올랐다. 사립대학에서는 쁠리따 하라빤 대학(UPH)이 상위 300위에 들었다.
현지언론들은 최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이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는 아시아 지역의 3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수, 학과수, 연구의 질, 역사 등 4개 항목을 지수화하여 순위를 산출한다.
인도네시아 국립대학의 지수는 59.3을 기록,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100위 내에 들었다. 연구의 질은 4단계 가운데 밑에서 2번째로 낮았지만, 학생수, 학과수, 역사에서는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반둥 공과대학이 129위, 가자마다 대학이 133위, 아이르랑가 대학이 145위로 200위 내에 들었다. 사립대학 부문에서는 최고 평가를 얻은 쁘리따 하라빤 대학(UPH) 등을 포함해 11개교가 순위에 들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홍콩 기술대학이 3년째 100.0을 받아 아시아 1위를 달렸다.  이어 싱가포르 국립대학, 홍콩대학이 각각 99.6로 2위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베이징대가 5위에 올랐으며, 일본에서는 도쿄대학이 9위, 교토대학이 10위로 탑10에 들었다.
중국은 베이징대 외에 상위 30위내에 칭화대가 14위, 푸단대 23위, 중궈커지대 26위, 상하이쟈통대 27위, 저쟝대 28위, 난징대 29위 등 7개 대학을 올렸다.
홍콩은 모두 8개 대학 중에서 홍콩중문대학이 7위(공동), 홍콩도시대학(12위), 홍콩이공대학(25위), 홍콩침례대학(43위) 등 6개를 아시아 50강에 포진시켰다. 싱가포르남양공대가 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서울대가 4위, 카이스트 6위, 포항공대는 공동 7위에 올라 홍콩과 함께 3개 대학을 10위권내에 포함시키며 상대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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