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찌안주르 충돌사고로 16명 사망 사건∙사고 rizqi 2013-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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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 찌안주르시에서 지난 23일 밤 발생한 교통사고로16이 숨졌다. 찌안주르와 수까부미를 잇는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앙꿋과 오토바이 그리고 가옥을 들이받는 큰 사고였다.
이에 아흐맛 서부자바 주지사는 24일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로 매우 마음이 아프다. 현재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교통국, 경찰 등 많은 인력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일 석유를 수송하던 사고 트럭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 승객을 태우고 있던 앙꿋(미니버스)과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총 1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사망자 중 6명은 경찰의 신원조회가 끝난 상태다.
이날 사고로 찌안주르 지역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은 11명의 부상자들은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중이며 이 중 3명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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