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배우’ 레발리나 테맛,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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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류 여배우’ 레발리나 테맛,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문화∙스포츠 Dedy 2013-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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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기 여배우인 레발리나 뜨맛(27∙사진)가 11일 방한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서다.
 
출중한 미모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레발리나는 지난해 9월 우리 정부의 첫 공공외교 친선대사, 관광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 여배우이다.
 
2009년 영화 ‘터번을 쓴 여인’으로 인도네시아 무비어워즈에서 인기상, 반둥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인도시아르TV에서 방영된 한-인니 공동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에서는 주인공을 맡았었다.
 
이에 앞서 레발리나는 자카르타경제일보와 창간기념 인터뷰에서 “한국의 눈을 잊을 수 없고 떡볶이를 좋아하며 한국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국제교류재단의 초청을 받은 사람은 미국,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그리스 등 6개국 사회문화·체육계 인사 9명이다.
 
초청 대상 인사에는 우크라이나의 국영지도 제작사 '카르트그라피야'의 사장인 소사 로스티슬라브(57) 씨도 포함돼 있다. 소사 씨는 현지 지도 제작 때 동해 병기를 유지해온 친한파 인사다.

이들은 6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예방하고 문화 탐방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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