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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투쟁민주당 포함 7개 정당 연합…”바수끼 대항마 옹립 의지” 정치 편집부 2016-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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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정당 주요 인사들이 8일 중앙 자카르타 멘뗑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안따라 통신(Antara)
 
투쟁민주당(PDIP) 등 7개 정당이 8일 내년 2월 15일 열리는 자카르타 특별주지사 선거(2017~2022년 임기)에서 7당의 통일 후보를 옹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7개 정당은 사실상 독주를 하고 있는 바수끼(50)의 재선을 저지하기 위해 연합한 것이나 다름없다.
 
연합 의사를 밝힌 7개 정당은 투쟁민주당을 비롯해 그린드라당, PKS(복지정의당), 민주당, 통일개발당(PPP), 국민신탁당(PAN), 국민수권당(PAN)이다.
 
주지사 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나흘 간이다.
 
정당 연합은 바수끼의 대항마로 투쟁민주당 소속이자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시장인 뜨리 리스마하리니(일명 리스마·54) 또는 그린드라당 소속 사업가 산디아가 우노(47), 투쟁민주당 소속 현 자카르타주 부지사인 자롯 사이풀 히다얏(60) 등의 인물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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