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산림휴양 인프라 순조" 사회∙종교 편집부 2016-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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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13년 한국-인도네시아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발표했다.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자연과 산림을 활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사업이다.
이 사업은 크게 산림휴양시설물 건립사업과 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해양 휴양지 롬복에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센터를 만드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오는 2018년까지 산림휴양센터, 다목적센터, 나비 생태 체험장, 숲속의 집, 둘레길 등을 조성 중이다.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자연과 산림을 활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사업이다.
이 사업은 크게 산림휴양시설물 건립사업과 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해양 휴양지 롬복에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센터를 만드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오는 2018년까지 산림휴양센터, 다목적센터, 나비 생태 체험장, 숲속의 집, 둘레길 등을 조성 중이다.
능력배양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2018년까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해마다 3회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하수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국제 산림협력이 산림자원을 넘어 산림복지 분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산림휴양·생태관광 사업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하수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국제 산림협력이 산림자원을 넘어 산림복지 분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산림휴양·생태관광 사업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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