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어서와 자카르타는 처음이지?”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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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어서와 자카르타는 처음이지?” 사회∙종교 편집부 2016-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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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이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자카르타로 몰려들고 있다. 현재 자카르타 도심 쏠림 현상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새로운 일자리와 인생을 찾아 도시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이둘피트리 연휴가 끝난 후 약 7만 여명의 지역민이 자카르타 인근으로 이주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새로운 인생과 도전을 위해 도심으로 몰려드는 이들을 환영한다” 며 “그러나 불법 체류 등 불법 행위를 자행하는 자들은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혹 주지사는 자카르타 시는 이주민들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혹 주지사는 앞서 자카르타 행정부에 저가 부동산(주택과 아파트 포함)에 2018년까지 세금을 올리지 말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아울러 새롭게 자카르타로 흘러들어온 이주민을 위한 교육과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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