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따식말라야서 훈련기 엔진 문제로 논 두렁에 비상 착륙 사건∙사고 편집부 2016-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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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추락한 경비행기. 자료사진=서부자바주 경찰당국 제공, 드띡닷컴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서부자바 따식말라야 까랑눙갈면 꾸장 마을의 논에 훈련 중이던 소형 항공기가 추락했다. 사고기에 탑승해 있던 승무원 3명은 주민들의 재빠른 구출로 가벼운 부상을 입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서부자바주 경찰당국에 따르면 조종사 세 명은 쁘르까사 비행스쿨(PT Perkasa Flight School) 소속으로 당시 비행 훈련 중이었으며 조종 훈련학생이었던 2명이 20세, 교사 한 명이 25세였다. 이 날 세 사람은 누사위루 공항에서 출발해 따식 말라야군에 접근할 무렵인 고도 1천 미터 상공에서 엔진에 문제가 발생해 비상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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