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교도소에서 탈옥수 발생 사건∙사고 편집부 2016-07-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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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자카르타에서 강간살인범이 탈옥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경찰은 강간과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된 죄수가 자카르타에 위치한 살렘바 교도소를 탈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슬람 여성복을 입고 여자로 위장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그의 거주지 주변은 물론 븐둥안 힐리르, 따나아방 및 꾸닝안 지역에서 그를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
탈주범은 지난 7일, 르바란 연휴를 맞아 수천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교도소가 혼란한 틈을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현장에는 휴가를 떠나고 남은 약 50여명의 교도관이 수천명의 방문객을 담당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혔다.
탈옥범 리잘은 지난 10월 12살 짜리 조카를 성폭행 및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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