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목) 자카르타 소재 국희의사당 콤플렉스 밖에서 오는 11월 지방선거의 주지사 출마 후보 연령 하한선에 대한 규정 및 후보의 정당 지지율을 완화한 판결을 뒤집으려는 국회 움직임에 반발하여 쏟아져 나온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그의 후계자 쁘라보
정치
2024-08-26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복지정의당(PKS)이 아니스에게 등돌리고 KIM과 손을 잡고 리드완 까밀을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로 지지하자 봇물 터지듯 국민각성당(PKB), 통합개발당(PPP), 나스뎀당, 쁘린도당이 서로 앞다퉈 차기 정부를 지지하며 쁘라보워 진영 몰려드는 심각한 쏠림 현상 (8월 15일, 꼼빠
2024-08-24
2024년 8월 20일 골카르 당대표로 선출되어 환호하는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그 옆에 침통한 표정의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산업부 장관 (사진=안따라/Asprilla Dwi Adh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측근 바흐릴 라하달리아가 다른 경쟁자 없이 단독 후보로 독주해 신임
2024-08-23
2024년 대선 불복 청원 결정 심리가 열렸던 자카르타 헌법재판소(MK) 법정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11월 지방선거 후보의 출마 요건을 완화하면서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출마 경로가 모두 막혀 있던 아니스 바스웨단을 기사회생시켰다. 2
2024-08-22
지난 2019년 대선 당시 선거인단 번호를 들어보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오른쪽)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인. 2018.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만료를 불과 두 달 앞둔 8월 19일 자신의 후계자인 현 국방장관이자 대통령 당선인 쁘라보
2024-08-20
8월 17일 동깔리만딴의 신수도 누산따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79주년 독립기념일 기념식 행사 모습 (사진=안따라/Hafidz Mubarak 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17일 동깔리만딴의 신수도 누산따라(Nusantara)에서 인도네시아의 제79주년 독립기념일 행사를 주재했다. 이날 국가 차원의 독립기념식은 미래 수
2024-08-19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국민각성당(PKB)은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투쟁민주당과 손잡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미 그린드라당과 손잡았다며 거부 표현. 결국 명분의 아니스를 버리고 실리의 리드완을 지지하겠다는 것. 배신도 참 당당하게... (8월 9일, 꼼빠스닷컴) - 차기 정부에 붙
2024-08-17
아니스 바스웨단의 출마를 막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독주할 것이 확실시되는 골까르당 정치인 리드완 까밀 전 서부자바 주지사 (사진[email protected]) 인도네시아 그린드라당 중진이자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 수프미 다스코 아흐맛은 선진인도네시아연대(KIM) 정당연합이 오는
2024-08-16
지방선거 투표 진행 상황 점검.2015.12.9 Depok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당선인 쁘라보워 수비안또의 지지정당연합인 선진인도네시아연합(KIM) 후보가 단독 출마해 독주할 가능성이 커지자 이를 우려한 투쟁민주당(PDIP)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선에서
2024-08-15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서부자바 출마가 유력하던 리드완 까밀에 대해 골까르당이 그린드라당과 합의하여 자카르타 주지사 출마 후보로 지명함. 아니스와 아혹이 격돌하는 자카르타에 까에상이 슬쩍 발을 빼는 타이밍이었는데 거기 전격 참전하는 리드완 까밀. 그의 전략은? (8월 4일, 꼼빠스닷컴)- 골까르당은
2024-08-10
국회 건물(사진=CNN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불화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투쟁민주당(PDIP)은 지난 2월 총선에서 최대 의석을 차지했음에도 대통령실에서 최대의석 정당의 당연직인 국회의장을 포함해 앞으로 5년 간 투쟁민주당이 국회에서 요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2024-08-09
2024년 2월 14일 인도네시아 선거 당일 자카르타의 한 투표소에 주민들이 모여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11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당들이 거대 정당연합을 만들거나 특정 후보를 공동 지명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의석 수를 밀어주며 정작 가장 인기가 높은 후보의 출마 가능성을 위태롭게 하거나 아예 막아버리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