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까르노하따 공항, 일반인 대상으로 24시간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보건∙의료 편집부 2020-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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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 2, 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1터미널 의료센터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AP2의 자회사 앙까사 뿌라 솔루시(PT Angkasa Pura Solusi)의 윤드리아띠 에르다니 광고이사는 “드라이브 스루 150명 등 일일 최대 7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라며 “이전에는 항공티켓 소지자만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받을 수 있었지만, 대상자를 일반인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언급했다.
제1터미널 의료센터의 코로나19 검사 서비스는 24시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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