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3년 9월 둘째 주 > 정치∙사회

■  2024 대선/총선 관련 

- 아니스, 러닝메이트 된 무하이민과 함께 왈리송오 중 한 명인 수난 암쁠(Sunan Ampel) 묘역 참배순례(9월9일, 꼼빠스닷컴)

 

-야권 정당연합인 ‘통합을 위한 변화연대’에서 이번에 국민각성당(PKB)이 들어오고 민주당이 빠지면서 정당연합 이름을 ‘통합을 위한 지속적 개혁연대’로 변경하자는 의견에 대해 '변화'라는 단어는 반드시 유지하자는 아니스(9월 9일,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선관위가 2024 대선 앞두고 정부통령 후보 등록기간을 당초 11월 마감에서 2023년 10월 10~16일로 앞당기는 것을 제안함. (9월10일, 꼼빠스닷컴)

 

-2024 대선 관련해 후보등록 시기를 앞당기고 등록기간을 일주일로 줄이려는 선관위의 의도를 추정해 본 기사 (9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케네디 무슬림 연구소 여론조사 결과 에릭 또히르가 쁘라보워 러닝메이트로 가장 적합하다고 나타남(9월 10일, 안따라뉴스)

 

-아잔 비디오에 등장한 간자르, 정체성 정치라는 비난 받는 중(9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소속 정당인 골까르당이 쁘라보워 지지로 돌아섰으나 투쟁민주당 간자르의 러닝메이트 후보 제안받은 리드완까밀 전 서부자바 주지사(9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리드완 까밀은 자카르타나 서부자바 주지사로 출마할 것이라며 간자르 러닝메이트설 일축한 골까르당(9월 11일, 드띡닷컴)

 

-현직 장관들이 대선 출마하는 건 좋지만 국가 시설-시스템을 사용하지 말고 유세기간 중 휴가를 내라고 경고한 조코위 대통령(9월11일, 꼼빠스닷컴)

 

-대통령이 현직 장권들이 사임 않고 대선 출마하도록 허용한 것이 결과적으로 장관들에게 선거승리를 위해 직권을 남용할 여지를 만들어준 것이라는 선거감시단체들의 지적(9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변화연대 탈퇴후 투쟁민주당과의 동맹 도모하는 민주당. (9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10월 중순 대선후보 등록 앞두고 부통령 러닝메이트 선정에 부심하고 있는 간자르와 쁘라보워 (9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2024 대선에서 NU의 영향력이 강대한 이유(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복지정의당(PKS)이 계속 지지 정당으로 남아주길 원하는 아니스-무하이민 대선 후보팀. PKS에게 들러리 병풍이 되어 달라는 것인데.(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선관위가 대선후보 등록기간을 앞당기고 있는 상황에서 각 정당들은 후보자 선정은 물론 선거 구성팀 구성을 서두르는 가운데 전직 장국, 법무장관, 무슬림 학자, 영향력있는 사업가 등을 영입하는 중.(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나스뎀당은 국민각성당(PKB)이 합류한 후에도 종전 정당연합 명칭인 '변화연대'(KPP)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입장(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무료 급식,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무상 연료 제공, 교사를 위한 높은 급여(최대 3천만 루피아) 등 대체로 비현실적인 대선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유력 대선주자들(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SMRC 여론조사에 따르면 간자르-리드완 까밀 팀이 실현될 경우 쁘라보워-에릭또히르, 아니스-무하이민 팀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남(9월15일, 꼼빠스닷컴)

 

■ 정치/ 외교

-조코위 대통령은 마약 남용에 대한 단호한 법 집행과 마약사건에 연루된 법집행관(경찰관)들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요구함(9월 11일, 드띡닷컴)

 

-349조 루피아 이상 거래 관련 재무부 직원 8명 해고 확인(9월 11일,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확장 프로젝트 참여에 소극적인 일본. 그 이유는 중국 고속철에 자기들 기술 접합하지 않겠다는 것. (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수혜가족들(KPM)이 3개월 간 매월 10킬로그램 쌀 지원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조코위 대통령(9월12일, 꼼빠스닷컴)

 

-조코위 대통령, 한국과 중국이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도울 것이라고 주장(9월 7일, CNN인도네시아)

 

-줄키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겸 PAN 당대표가 7월 당시 한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5만 루피아씩 배포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에 대해 KPK가 이를 비난.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경찰이나 KPK는 왜 줄하스를 체포하지 않을까? (9월12일, 꼼빠스닷컴)

-스리 물야니 장관, 신수도로 이전하면 자카르타의 위상은 특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9월13일, 꼼빠스닷컴)

 

-9월 8일(금), 아리핀 따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탄시렝(Tan See Leng)과 재생에너지전력 수출의 양해각서(MOU) 체결. 이제 인니 재생에너지가 싱가포르에 판매될 예정(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지자체

- 산불로 깔리만딴, 수마뜨라 심한 연무 발생 (9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니 정부, 전략-방위적 목적에서 남중국해 경계에 있는 나투나 군과 아남바스 군을 주로 승격하자는 담론이 리아우 주정부로부터 솔솔 나오고 있는 상황(9월9일, 꼼빠스닷컴)

 

-리아우 제도의 름빵 섬 주민들은 지난주 이 섬을 새로운 경제 허브로 개발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사위 중 진압에 나선 군경과 충돌(9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경찰이 9월 12일(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중국 유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리아우 제도 름빵 섬 주민 수천 명을 이주시키려는 계획에 항의하던 시위대를 진압하면서 폭력 혐의로 주민 43명을 체포(9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리아우주 름빵 지역 중국주도 에코시티 프로젝트에 무함마디야도 주민들 반대시위에 가세해 동조.(9월 13일, CNN인도네시아)

 

-름빵섬 소요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은 소통부족 때문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 문제는 중국 유리업체가 개입되어 있어 중국기업에게 특혜를 주려고 자국민 핍박하는 모양새(9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니 당국, 경찰 400명 름빵 섬에 추가 배치. 이게 소통을 위한 조치인가?(9월 14일, CNN인도네시아)

 

-배기가스 단속에서 불합격해도 범칙금 부과하지 않는다고 말한 헤루 주지사 직무대행(9월 11일,드띡닷컴)

 

-DKI 자카르타 환경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8월 배기가스 테스트를 받은 오토바이는 13,831대, 자동차는 64,361대. 배기가스단속 및 벌금 부과하던 9월 1일-11일 사이에는 검사차량이 더욱 획기적으로 늘어 자카르타 주정부 환경국은 배기가스단속 벌금부과 중단 방침을 아쉬워하는 뉘앙스. (9월11일, 꼼빠스닷컴)

- 경찰은 배기가스 단속 및 벌금부과 중단 결정의 이유가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정체를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설명. 바로 며칠 전엔 대기오염 감축효과가 없기 때문이라더니(9월13일, 꼼빠스닷컴)

 

-다양한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카르타 대기질이 나아지지 않자 자카르타 당국은 공무원들의 재택근무와 고층건물에서의 물분사를 확대할 예정(9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두꾸 아따스(Dukuh Atas) 지역 초현대식 육교, 교통부 장관과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개통식 참가(9월 13일, CNN인도네시아)

 

-한때 장승처럼 재앙을 쫓는 존재였다가 이젠 자카르타 빈민들의 생계수단이 된 온델온델. (9월 10일,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찌깜뻭 방면 MBZ 톨에서 군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고 체포됨(9월9일, 꼼빠스닷컴)

 

-열악한 군형무소 개선에 대해 거부한 유도 통합군사령관은 수감자들이 절대 안락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9월 12일, CNN인도네시아)

 

-아직도 파푸아에선 수시에어 뉴질랜드 조종사 석방 놓고 군과 반군이 밀땅. 군은 몸값 200억 루피아 못 준다는 입장(9월13일, 꼼빠스닷컴)

 

-통합군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이 12월에 동시 정년 도래. 연임 또는 후임자의 문제 (9월 13일,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영국제 잠수함구조선을 1억 달러에 구매계약. 쁘라보워는 미국과 유럽에서 전투기와 헬기, 전함 등 수십억 불 상당의 무기를 대량 구매하면서 정작 한국의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 분담금은 내지 않고 있는 상황(9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