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3년 9월 셋째 주 정치 편집부 2023-09-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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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복지정의당(PKS)은 결국 기존 정당연합 떠나지 않고 아니스-무하이민 후보팀 지지하기로 공식 선언(9월15일, 꼼빠스닷컴)
-리드완 까밀의 간자르 부통령 러닝메이트설이 계속 흘러나오는 가운데 골까르당은 쁘라보워가 리드완 까밀에게 서부자바 주지사 재선 출마에 집중하라 조언했다고 전언(9월 16일, 드띡닷컴)
-민주당, 9월 17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친쁘라보워 수비안또 동맹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 (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리드완 까밀과 AHY는 이미 간자르 러닝메이트 후보에서 제외되었다고 발표한 뿌안. 상기 두 사람이 속한 당은 이미 쁘라보워 지지로 선회한 상태(9월 18일, CNN인도네시아)
-간자르가 인니에 넘쳐나는 중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인니 인력이 충분한 역량이 되어 교체할 수 있다면 중국인들을 본국에 돌려보낼 것이라 발언. 즉 우선 인니 노동력의 역량이 아직 기준에 미치지 못함을 인정하는 말로 들림(9월 18일, CNN인도네시아)
-KIB의 두 정당을 흡수하고 민주당까지 붙은 쁘라보워 측이 새로 명명한 선진인도네시아연대(KIM)는 비록 이슬람정당인 PKB가 떨어져 나갔지만 국민수권당(PAN)이 여전히 무슬림들을 대변하고 있어 문제없다고 강조(9월18일, 꼼빠스닷컴)
-NU와 동부자바 인사들은 그린드라당이 PKB의 복귀를 삼고초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 쁘라보워 측의 무슬림 대표성이 희박하다는 인식에 기초(9월18일, 꼼빠스닷컴)
-아니스와 손잡은 무하이민 PKB 당대표가 선거승리팀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은 유명 언론인 나즈와 시합은 2024 선거에서 자신은 어디에도 속할 의사가 없음을 밝힘(9월18일, 꼼빠스닷컴)
-UI 대학생이 간자르에게 던진 질문.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인가? 아니면 메가와띠의 꼭두각시가 될 것인가?(9월18일, 꼼빠스닷컴)
-2024 대선 앞두고 조코위에게 밀착한 NU(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각 대선후보들의 자산과 유세비용 조달 능력 평가 및 분석 (9월20일, 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선관위는 2024선거 재외국민 선거는 2024년 2월 9-11일 사이에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9월20일, 꼼빠스닷컴)
-선관위, 2024 대선 후보등록 10월 19일-25일로 앞당긴 일정 발표(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여전히 간자르-쁘라보워조를 꾸려 필승전략 도모하는 투쟁민주당.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대통령 차남 까에상은 인도네시아연대당(PSI) 입당하는 것 기정사실화. PSI 후보로 데뽁 시장선거 나갈 듯. 조코위 가문이 투쟁민주당과 거리를 두고 있는 또 하나의 증거(9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정치/ 외교
-인니 정부, 2014년 공무원법 대체할 새 법안 제출해 공무원 관리 방식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계획(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각 당의 내부 정보를 얼마든지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고 한 조코위 대통령의 주장이 정보기관 오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민주주의 위해 요소라고 우려하는 시민사회.(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뜨뜬 마스두끼 중기부 장관은 최근 방문객들이 크게 줄어든 따나아방 시장의 상황이 판매 플랫폼 디지털화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 한편 상인들은 온라인에서 팔리는 물건은 80%가 수입품인데 국산만 파는 따나아방은 풀질이 더 좋지만 가격면에서 수입산에서 경쟁이 되지 않아 현재 따나아방이 경쟁력을 잃은 것이라고 발언 (9월18일, 꼼빠스닷컴)
-국무회의가 시작되기 전 한 고위 장관이 차관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미확인 보도가 SNS를 통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함(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국무회의에서 목을 졸랐다는 사건은 쁘라보워가 농업부 차관 목을 졸랐다는 소문으로 구체화(9월19일, 꼼빠스닷컴)
-쁘라보워는 차관 빰을 때리고 목 졸랐다는 루머를 전면 부인(9월19일, 꼼빠스닷컴)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이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한정 내각 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하빅 하스눌 콜비 농업부 차관의 목을 조르고 때렸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고 있는데 대통령이 이를 부인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최근 농업부 차관 목을 조르고 뺨을 때렸다는 루머(?)에 시달린 쁘라보워가 예전엔 비방이 더 심했다며 적극적으로 자기 변호에 나섬(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국제 무역법으로 인해 장기개발계획의 상당 부분이 방해받는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상회담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현재의 글로벌 질서를 ‘부적합’하다고 낙인찍었고, 인도네시아 대표단도 차별 종식을 촉구함(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정부가 사법 비용과 교도소 과밀화로 인해 회복적 사법적용을 요구해옴.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들로서는 회복적 사법으로 인해 미흡한 정의구현, 추가 피해 가능성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에너지 장관은 정부가 계약업체들이 투자 유치를 위해 일부 신규 광구에서 지분율 50% 이상을 보유할 수 있도록 석유 및 가스산업의 투자 조건을 개선했다고 밝힘(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정부 Haskristuti 실무 그룹은 교도소 내 과밀 수용을 줄이기 위해 유죄 판결을 받은 마약 사용자에 대한 대규모 사면 프로그램과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마약법 개정을 권고. 하지만 운동가들은 마약범들에게 사면보다 치료해 줄 것을 요구(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수도/지자체
- 수도권 대기오염 주범인 수랄라야 석탄화력발전소가 확장 계획을 발표해 비난받는 중(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름빵
섬 에코시티 건설에 nu도 반대 동참(9월15일, 꼼빠스닷컴)
-한편 마흐푸드 장관은 름빵 섬 시위대가 원주민이 아니라 외부인들이 들어와 벌이는 것이라고 호도(9월15일, 꼼빠스닷컴)
-중국 신이그룹(Xinyi Group)과 제휴한 PT Makmur Elok Graha가 주도하는 름빵 에코시티 개발 계획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리 공장으로 알려진 유리 제조 센터의 건설이 포함되어 있음. 이에 반발하는 주민들을 군경이 폭력으로 진압하고 현지에 무장 병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일련의 조치에 대해 국내외에서 비난 쏟아짐 (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지역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름팡 에코시티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고위 경찰관과 투자부, 내무부, 국토부 장관들이 주말 동안 름빵 섬과 인근 바땀을 방문. 이들은 경찰의 부드러운 접근을 요구하면서도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강행할 방침(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바흐릴 투자부 장관은 름빵 에코시티 문제에 대해 해당 프로젝트는 진행하되 주민 이주는 일괄적 강제하지 않고 단계적 추진하는 것으로 주민 불만 해결을 위한 접점을 찾는 상황(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산불 연무로 인해 남부 수마뜨라 대기오염이 인니 전국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측정됨(9월15일, 꼼빠스닷컴)
-신수도 이전하면 자카르타가 더 이상 수도가 아니므로 자카르타 거주자를 위한 KTP의 신원이 조정될 것이는 담론 나오는 중. 이와 관련해 우선 자카르타 주민 전원이 KTP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과 이에 대한 반대 의견(9월20일, 꼼빠스닷컴)
-신수도 인프라 건설 속도 낼 것을 요구한 조코위 대통령. 투자자들이 독촉한다는 이유(9월22일, 꼼빠스닷컴)
-동부 누사뜽가라 주지사 직무대행, 전임자가 만들어 놓은 학생 새벽 5시반 등교 폐기하고 7시 등교로 원복(9월22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교통단속 중 운전자에게 욕설을 하며 면허증을 부러뜨린 경찰관에게 사과 요구 쇄도.(9월 15일,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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