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3년 10월 마지막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3-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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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사회/ 종교/ 교육
-인니 유명 변호사 호뜨만 파리스가 자신의 64회 생일파티에 화려한 복장에 반지를 네 개나 끼고 무대에 올라 인도네시아 상류층은 이렇게 산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줌(10월21일, 꼼빠스닷컴)
-차량 제작사 로고와 차종 브랜드를 가린 차량이 인도네시아 도로에 출현. 광저우 자동차그룹의 트럼치인 것으로 보임. 그런데 왜 가리고 다니는 걸까? (10월 20일, CNN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미 달러가 오랫동안 지속해온 고금리 정책 때문에 달러 강세가 이어져 루피아가 급격히 절하되었다고 설명(10월 23일, 드띡닷컴)
-정부가 저소득층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부가가치세와 400만 루피아의 행정수수를 지원하여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 발표(10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GBK가 환수조치 시작해 해당 현수막이 걸린지 20일 되었지만 여전히 성업 중인 술탄호텔. (10월24일, 꼼빠스닷컴)
-경영컨설팅 회사 레드시어(Redseer)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수익성 개선과 초기 투자자의 현금화 욕구 덕분에 2027년까지 12개 정도의 인도네시아 기술 스타트업이 상장될 것으로 예상. 가치평가액 10억불 이상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이라 부르는 반면 10억불에 근접한 스타트업은 수니콘(soonicorn)이라 부른다는 깨알정보 포함(10월 25일,자카르타포스트)
-조합중소기업부장관 뜨뜬 마스두끼는 따나아방 시장의 몰락이 틱톡샵 때문이 아니라 외국에서 값싼 물건이 밀려오기 때문이라고 지적. 따나아방 상인들도 이미 오래 전부터 온라인 라이브샵, 멀티채널 판매를 해왔다는 것. 대통령이 중국 방문에서 돌아오자마자 틱톡샵에 면죄부를 주는 방향으로 급선회? (10월25일, 꼼빠스닷컴)
-재무부, 경제조정부, 세관 등이 찌까랑에서 총 499억 루피아(약 42억 원) 상당의 불법수입물품 파기행사 진행(10월26일, 꼼빠스닷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불법수입품으로 압류된 18억 루피아(약 1억5,000만 원) 상당의 기도용 카페트(사자다) 51,530개를 브까시 지자체에 기부함. (10월 26일, 드띡닷컴)
-뽄쪼 수워또 측은 PPKGBK 측이 술탄호텔 진입로에 세워 차량통행을 막고 있던 포털을 제거함. 공권력이 막지 못하는 이유는? (10월 26일, 드띡닷컴)
■ 사건/ 사고
-찌깜뻭 방향 MBZ 고가톨 18킬로미터 지점을 지나던 차량 21대가 타이어 파열되는 사고를 겪음. 담당 관리사가 확인한 바 해당위치 1차로 신축 조인터에 철제 물질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 톨 관리사 JCC 데스티 앙그라에니가 시민불편에 대해 사과. 그러나 보상관련 이야기는 없음(10월 20일, CNN인도네시아)
-연예인 레베카 클로퍼가 리벤지 포르노 조작과 협박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정황. (10월 21일, 드띡닷컴)
-가짜 경찰차 번호판 달고 돌아다닌 민간인 소유 포튜너 운전사 체포(10월 19일, 드띡닷컴)
-스마랑에서 6세 여아가 삼촌에게 성폭행당해 사망한 사건. (10월22일, 꼼빠스닷컴)
-땅그랑 라와꾸찡 매립지에서 20일 발생한 화재에 소방차 40대와 소방관 530명이 투입되었지만 진압이 늦어지면서 수카르노-하타 공항 항공편도 일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태 발생(10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땅그랑 쓰레기 매립지 화재에 소방헬기 동원(10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발리의 한 환전소에 강도가 들어 석유를 뿌리고 불지르겠다고 돈을 요구하자 먹던 국물을 끼얹어 라이터를 떨어뜨리게 해 결국 강도 체포에 기여한 여성이 화제(10월23일, 꼼빠스닷컴)
-동부자카르타 두렌사윗의 한 도랑에서 사람 것으로 보이는 해골과 뼈들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섬(10월23일, 꼼빠스닷컴)
-북부 수마뜨라의 한 틱토커가 이번엔 기독교를 비방한 동영상으로 인해 신성모독 혐의로 체포됨. 최대 6년 징역형 가능. (10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발리에서 경비원을 때린 두 명의 호주인이 주민들에게 집단폭행 당해 입원한 사건(10월 26일, 드띡닷컴)
-25일 중부 자바 반유마스 군 숨방 지구의 림빠꾸우스 소나무 숲에 위치한 인기 관광명소인 더 게옹(The Geong)에서 명소의 상징인 10미터 높이의 유리 다리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반둥
건물 한 테라스에서 전라로 성관계를 갖던 남녀가 경찰 조사 받게 됨. 어떤 사람이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업로드 한 사람을 잡아가야 하는 거 아님?(10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지난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대회 이후 인도네시아에서도 필연적으로 여성의 성적대상화를 전제로 하는 미인대회를 중단하자는 담론이 나오는 중(10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2PM 택연, 10월 21일 카사블랑카 홀에서 팬미팅(10월21일, 꼼빠스닷컴)
- BTS 팬클럽 아미 인도네시아가 팔레스타인 위해 4일간 10억 루피아 모금(10월 22일,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영화 주간 성황리에 막 내려. 행사는 스토리 아이디어 경쟁을 시작으로 선정 및 피칭 과정에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최고의 스토리 아이디어 3개가 선정됨. (10월 26일, 안따라뉴스)
■유용한 정보
- 께짝 댄스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전통무용 7가지(10월 27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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