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3년 12월 첫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3-1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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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여러 식품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 11월 인플레이션은 2.86% (1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여성 대상 폭력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수천 건의 젠더폭력 사건 수사가 정체되곤 하는 현실에서 활동가들이 피해자 권리를 진정으로 보호하는 사법제도를 촉구. 작년 9800여 건의 여성폭력 신고사례에 비해 기소로 이어진 것은 372건에 불과. (1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찌레본-1(Cirebon-1) 석탄화력발전소 소유주들과 계획보다 거의 7년 일찍 발전소를 폐쇄하기로 하는 잠정 계약에 합의(12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부 장관 PBNU 간부로 NU 지도부 입성. 쁘라보워-기브란 팀을 위해 NU 통해 무슬림표를 모으려는 시도? (12월3일, 꼼빠스닷컴)
-NU중앙집행위원회(PBNU) 야야 초릴 스따쿠프 회장이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부 장관을 무슬림 조직의 인적자원 개발연구소장으로 임명(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EU의 스텐레스 스틸 수입관세 문제에 대해 WTO에서 쟁의 시작(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에서 원인불명 마이코플라즈마 폐렴(M.Pneumonia)이 일부 아동들에게 발병한 사례 발견(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틱톡숍 재개 조짐이 점차 분명해지는 가운데 틱톡과 고토 그룹 합병이 거론되면서 전문가들이 그 과정에서 데이터 소유권과 데이터 보안에 대한 주의를 촉구(12월5일, 꼼빠스닷컴)
-2023/2024 연말연시 위해 1300여 척의 선박이 동원되어 250만 명 운송할 계획이라고 교통부가 발표(12월5일, 꼼빠스닷컴)
-인니 철도청(KAI)이 개인정보유출 위험에도 불구하고 인면인식 게이트를 확대 설치할 계획(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의 주의 촉구(12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6건의 사례가 확인됨. 3-12세 사이 어린이로 수요일까지 모두 회복되었다며 보건부는 대중에게 패닉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12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사건/사고
-서부 수마뜨라의 마라삐 화산 분화(12월4일, 꼼빠스닷컴)
- 수마뜨라
마라삐 화산 분화로 등산객 11명 사망, 12명 실종(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수마뜨라
마라삐 화산 폭발 사망자 22명으로 증가(12월 5일, 꼼빠스닷컴)
-남땅그랑에서 친부에게 강간당해 임신까지 한 17세 소녀 출산. 산모와 아기 보호를 위해 신원 변경, 양육권 이양 등의 전문가 의견들(12월 2일, 꼼빠스닷컴)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국이 12월 2일(일)밤 PIK의 나이트클럽 두 곳을 급습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 소변검사 실시한 결과 9명이 마약 양성반응(12월 4일, 드띡닷컴)
-남부 자카르타 자가까르사에서 네 자녀를 살해한 가장이 이미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 당한 전력이 있는 인물(12월 7일, 꼼빠스닷컴)
-이번엔 할아버지가 손녀를 강간해 임신시킨 사건이 각각 다른 3곳에서 벌어져 알려짐. 이중엔 최근에 출산한 경우까지(12월7일, 꼼빠스닷컴)
■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폐렴이 위험성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인/외국인 관광객 제한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힌 산디아가 장관(12월2일, 꼼빠스닷컴)
-U-17 FIFA 월드컵, 독일이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프랑스 이기고 우승장관(12월2일, 꼼빠스닷컴)
-중국이 지난 8월 개봉한 'No More Bets'라는 영화가 인신매매, 장기 밀매, 콜센터 사기, 강탈 갱단 등을 포함한 태국의 불법 활동을 묘사하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의 동남아 여행에 거부감을 형성했다는 기사(12월 4일, CNN인도네시아)
-이스마일 마르주키 공원에서 열린 부뗏 까르따레자사(Butet Kartaredjasa)의 연극공연 허가신청 과정에서 경찰의 협박을 받았다는 주최측과 그런 일 없었다고 부인하는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12월5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 경찰청은 베테랑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부뗏 까르따레자사(ButetKartaredjasa)가 지난 주 정치풍자 공연 직전 찾아가 대선 후보들을 인용하거나 정치적 성향 띄지 말도록 협박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비난을 일축. 그런 적 없다는 입장(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무하이민이 지난 5-10년간 정부가 창의산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미미했다고 지적(12월 7일, CNN인도네시아)
-2023년 외국 가수들 인니 공연 일지. 한국에서도 블랙핑크, 레드벨벳, 슈가, 에스파 등이 이름을 올림(12월8일, 꼼빠스닷컴)
■ 유용한 정보
-엑스포 유치경쟁에 진 후 한국 정부가 사우디를 우롱하는 인종차별적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한국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 반윤 정서를 그대로 담아 전달한 기사(12월 1일, 드띡닷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2023년 12월 1일부로 1991년 발행 500 루피아 동전, 1993년 발행 1000루피아 동전, 1997년 발행 500 루피아 동전의 유통을 공식 정지함. 수집가들의 소장가치 오를 듯(12월 1일, 드띡닷컴)
-1981년 3월 어느날 UFO가 나타나 경비원과 함께 외계인을 만났다는 수까르노
막내아들 구루 수까르노뿌뜨라(11월 29일, 드띡닷컴)
- PLN 사장이 쓴 조코위 대통령 전기가 아랍어로 두바이에서 출판됨(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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