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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4년 5월 마지막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4-06-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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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종교/교육 

- 정부는 미국이 새로 도입한 중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인도네시아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 말하지만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수출 상품이 미국의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경고하며 이견을 보이는 중. 미국의 이번 조치로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올해 25%에서 100%로 4배,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내년까지 25%에서 50%로 두 배로 인상될 예정. (5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러시아가 인도네시아 코코넛 제품의 수출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기로 결정 (5 24, 자카르타포스트)

 

- 초중고 각급 학교 학습 과정에 문학 수업을 포함시키려는 정부의 계획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 중. 비로소 산업요원 배출을 위한 학교가 전인교육기관으로 거듭나는 과정? (5 25, 자카르타포스트)

 

- 비현금 비접촉식 유료도로 결제시스템 또는 MLFF(Multi Lane Free Flow)가 인도네시아의 유료 도로 결제 시스템 중 하나로 출범. 이에 따라 MLFF에 차량 번호를 등록해야 함. (5월 25일, 꼼빠스닷컴)

 

-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의 인도네시아 서비스 시작과 사이버 주권 수호의 문제 사이에 선 인도네시아 (5 25, 안따라뉴스)

 

- 싱가포르의 코로나 확산 증가하면서 인도네시아도 경계태세 격상 (5 26, 자카르타포스트)

 

- 그데바게-따식말라야-찌아미스(Gedebage-Tasikmalaya-Ciamis: Getaci)유료 도로 건설은 두 컨소시엄이 사전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그 향방이 묘연해짐. 원래 찔라짭까지 206km에서 찌아미스까지 108km로 거리를 줄였고 관련 예산도 56.2조루피아에서 37.64조 루피아로 축소한 상태 (5 27, 드띡닷컴)

 

- 야쿳 쵸릴 쿠오마스 종교부 장관은 최근 단일등록금(UKT)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시위가 촉발된 이후 이슬람 대학들이 합리적인 수업료를 결정하기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 (5 27,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청은 250~500cc 엔진을 장착한 오토바이용 C1 타입 운전면허증을 5 27()부터 발급개시. 이를 발급받으려면 우선 C 타입 운전면허증을 적어도 1년 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5 27, 꼼빠스닷컴)


- 독립궁에서 조코위 대통령을 만나고 나온 나딤 마까림 교육부장관이 모든 주립대학(PTN)에서 2024/2025학년도 단일 등록금(UKT) 인상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힘. (5월 27일, 드띡닷컴)

 

- 교육부 예산이 656조 루피아지만 대학등록금은 여전히 비싸고 중앙통계청(BPS)의 데이터에 따르면 15~25세 사이의 인도네시아인 990만 명이 학교에 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니트족인 인도네시아 상황은 이후 인구 통계학적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기사 (5 28, CNN인도네시아)

 

- 하지 시즌 시작한지 16일만에 17명의 순례자가 순례 중 임종을 맞음 (5 27, 안따라뉴스)

 

- 6 1일부터 주유소 기름값 인상 조짐. 대통령은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 대학등록금 올리지 말라 했던 대통령이 이번에 기름값은 올릴까? (5 27, 안따라뉴스)

 

- 정부는 딴중쁘리옥과 딴중뻬락 항구에 정박된 수천 개의 컨테이너가 적체된 상황이 새로 개정된 수입 제한을 완화한 지 10일 만에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밝힘 (5 28, 자카르타포스트)

 

- 대학등록금(UKT)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은 내년부터 인상, 쁘라보워 당선자는 오히려 내릴 것이라 발언. 대학등록금 내리면 정부가 보조금 줘야 할 텐데 450조를 무상급식에 쓰면 남는 돈이 있을까? (5 28, 꼼빠스닷컴)

 

- 나딤 마까림 교육부장관이 대통령 독대 후 지난 1월 발표한 UKT 시스템에 의한 올해 대학등록금 인상안을 철회한 것이 널리 환영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등록금도 너무 높다는 아우성이 끊이지 않음 (5 29, 자카르타포스트)

 

- 등록금 인상 철회로 시작된 난장판. 이미 인상된 등록금을 받은 마두라 소재 뜨루노조요 대학교 같은 곳은 이미 접수된 등록금의 인상분만큼 학생들에게 반환하기 시작. (5 30, 꼼빠스닷컴)

 

- 부자들도 서민용 3kg 들이 보조금 LPG통 사서 쓴다는 것이 쁘릴리라 뚜콘시나의 사례에서 확인된 후 이제 6 1일부터 해당 가스 구매하는 사람들은 신분증을 의무적으로 제시하도록 하는 규정이 나옴 (5 28, 꼼빠스닷컴)

 

- 경찰청 교통국(Korlantas)은 운전면허증(SIM) 번호를 주민등록증(KTP)의 주민번호(NIK)로 대체할 계획. 인도네시아 국민들에 대한 단일 번호 기준 데이터 통합이 이루어지는 상황 (5 28, 꼼빠스닷컴)

 

- 기업체 직원들이 향후 자가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소득의 일부를 정부 기관에 따로 적립하도록 강요하는 Tapera 정책은 중복적이고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기업주와 직원들 모두가 반발하는 상황이 대대적으로 불거지고 있음. 공무원, 민간 및 국영기업에 적용되는 이 정책은 참가자들이 월급의 3%에 해당하는 월 예치금을 내도록 요구하며 직원은 월급의 2.5%, 고용주는 0.5%를 부담하는 방식. 그런데 이미 BPJS 사회보장국에 3%, BPJS 건강보험에 1%가 이미 차감되므로 예치금으로 떼는 금액은 이미 6.5%, 한편 고용주는 BPJS 양측에 각각 5.7% 4%를 내고 있는 중. (5 30, 자카르타포스트)

 

-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 2022년 이후 티켓 가격을 급등시킨 카르텔 행위 혐의에 대해 바탐-싱가포르 페리 운영사를 조사하기 시작. 당시 운영사가 가격을 80-90만 루피아로 인상했는데 이는 이전의 27-45만 루피아 가격의 두 배 이상. 웬만한 저가항공의 비시즌 싱가폴-자카르타 왕복비용에 큰 차이 없음 (5 29,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울레마 대위원회(MUI)는 무슬림들이 다른 종교의 명절 축하를 금지하는 파트와(Fatwa)를 발표. 이슬람이 이렇게 편협하다고? (5 31, CNN인도네시아)

 

사건/사고

- 세랑 법원에서 시어머니와 사위가 간음죄로 각각 9월과 8월 징역형에 처해진 노르마 리스마(Norma Risma) 사건 (5 24, CNN인도네시아)

 

- 5 23() 저녁 북부 자카르타 딴중 뿌리옥의 깜뿡바하리 지역 기도실에서 이맘을 칼로 찔러 살해한 범인이 경찰관에게 저항하다가 다리에 총을 맞고 검거됨 (5 24, 안따라뉴스)

 

- "UI 보상 공격"이라고도 알려진 클릭재킹은 공격자가 페이지의 여러 레이어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다른 페이지의 버튼이나 링크를 클릭하도록 속여 계정을 리디렉션하여 사용자를 하이재킹하는 방식 (5 20, CNN인도네시아)

 

- Vina 피살 사건과 관련해 8년 만dp 붙잡힌 주범 뻬기(pegi)의 어머니 까르띠니는 아들이 사건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부인. 그가 범행 관련자가 정말 맞느냐는 기본적인 질문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상황 (5 25, CNN인도네시아)


- 비나 살인범 뻬기뻬롱을 8년 만에 잡은 것에 대한 경찰의 궁색한 변명. 뻬기가 이름을 바꾸었고 공범들이 뻬기를 두려워해 그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는 말도 안되는 설명. 게다가 경찰은 도망자가 3명이 아니라 뻬기가 마지막 도망자라며 다른 두 명의 존재를 지워버림 (5월 26일, 꼼빠스닷컴)

 

- 경찰이 공식적으로 비나 피살사건 용의자 중 도망자로 분류된 다니, 안디를 수배자 명단에서 제외. DPO에 포함된 두 사람은 입증할 수 없는 이전 가해자들의 진술일 뿐이란 경찰 입장. (5 27, CNN인도네시아)

 

- 경찰은 빙의한 비나의 영혼이 증언한 것과 달리 비나 피살사건에 경찰 자녀가 연루되지 않았다고 부인. 그런데도 검거에 8년 걸리고 도망자 두 명은 8년 만에 별다른 변동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무혐의 처리해 도망자 지위에서 해제한 이유는? (5 27, 안타라뉴스)

 

-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으로 의심되는 흡연을 하며 자신은 법 위에 있다고 주장한 람뿡 남성,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받는 중 (5 25, 드띡닷컴)

 

- 복지정의당(PKS)의 아쩨 지역 총선 후보로 나왔던 따미앙이 마약 혐의에 연루되자 3월부터 종적이 묘연하여 도망자로 분류되었다가 체포됨 (5 27, 꼼빠스닷컴)

 

- 교육문화연구기술부가 교육기관에서의 폭력 예방을 목표로 발표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치명적인 괴롭힘 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부자바 시투본도 지역의 이슬람 중학교 마드라사 차나위야(Madrasah Tsanawiyah)에 다니던 15세 학생이 다른 학생 9명에게 구타를 당해 최근 사망하는 사건 발생 (5 29, 자카르타포스트)

 

- 뻐깔롱안 출신M(20) 청년이 5 29() 중부자바 브레베 2급 교도소에 불법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되어 브레베 경찰 구금실에 수감됨. M은 불법마약 13개 봉지, 불법 알약 수백개를 바로 먹을 수 있게 조리된 생선 배속에 넣어 반입 시도 (5 29, 꼼빠스닷컴)

 

- 일련의 고급 자동차가 가짜 국회 번호판을 사용하다가 경찰에 압수되고 이와 관련해 사용자 1, 번호판 생산자 4명이 체포됨. 사용자는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짐 (5 28, CNN인도네시아)


- 창궐하는 가짜 운전면허증 위조. 35만 루피아부터 시작. 육안으로 거의 식별이 어려우나 코팅 스티커에 있는 바코드와 홀로그램으로 식별 가능 (5월 30일, 드띡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다수의 연예인이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 사건을 다룬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 케이팝 비밀 채팅 그룹을 폭로하다'가 방송된 이후 커지는 후폭풍. 인도네시아 매체들에서도 연일 관련 기사가 나오는 중 (5 22, CNN인도네시아)

 

- <비나: 이레가 지나기 전>이 500만 관객 돌파. 이로 인해 부각되는 크라임테인멘트(Crimetainment). (5월 25일, 꼼빠스닷컴)

 

- 메가스러스트(Megathrust)는 강력한 지진과 파괴적인 쓰나미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지구 구조판 사이의 만남의 장소인데 수마뜨라의 6개 지점이 유력한 메가스러스트 지점으로 관측됨 (5 22, CNN인도네시아)

 

- 5 25() CN블루의 민혁이 BSD ICE에서 콘서트 진행 (5 25,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는 태국영화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100만 달러 벌기 (How to Make Millions Before Grandma Dies)>의 팻 보니티파 감독이 5 25() 팔콘픽쳐스 사무실에서 인니 언론과 기자회견. <파묘>와 비교할 만한 기록이 될지 모니터링 필요 (5 25, 안타라뉴스)

 

- 실제로 <파묘> <할머니~>를 비교하는 기사. <파묘>가 개봉 23일만에 200만 관객 달성한 것에 비해 <할머니~> 13일 만에 돌파했다고 강조 (5 28, 타블로이드빈땅)

 

- 2024 6월 한국 가수들의 인도네시아 콘서트 러시. 엑소의 백현, 베이비몬스터, 김한빈, 변우석, 트레져 등 (5 27,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감독 모울리 수리야가 헐리웃 배우 제시카 알바 주연의 <Trigger Warning> 제작. 6 21일 넷플릭스로 프리미어 스트리밍 예정 (5 28, 꼼빠스닷컴)

 

- 동누사뜽가라 플로레스섬의 네워토비 라끼라끼 화산 5 29() 아침 분화 (5 29, 꼼빠스닷컴)

 

- 앙기 움바라 감독은 <비나: 이레가 지나기 전> 5 28() 경찰청 범죄수사국에 신고한 인도네시아 무슬림 변호사협회의 고소에 대해 해당 영화가 소정의 검열을 통과했으며 어떤 법률로 위반하지 않았고 유가족에게도 양해를 구해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강변. (5 29, 꼼빠스닷컴)

 

- 미스 북수마뜨라 모니카 케지아가 5 29()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년 미스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우승 (5 29, 안따라뉴스)


- 서수마뜨라 마라삐 화산 또 다시 다량의 증기를 뿜어내며 분화 조짐(5월30일, 자카르타포스트)

 

유용한 정보

- 2006 5.9 강도의 지진에 족자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던 사건 (5 27, 꼼빠스닷컴)

 

- 수천 명이 희생된 파푸아 뉴기니의 산사태 (5 28,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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