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제제위, 북한의 선박간 금수품목 불법거래 지적(PG)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보고서 통해 뒤늦게 알려져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북한의 석탄 운반선에 타고 있던 선원 20여명이 수개월 간 억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현지 소
사건∙사고
2019-03-18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아쩨 주 수불루살람 시 술딴 다울랏 지역의 팜오일 농장에서 덫에 걸린 채 발견된 어미 오랑우탄의 몸에 공기총 탄환 수십발이 박혀 있다. 인도네시아 오지서 오랑우탄 모자 구조돼…새끼는 곧 폐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오지에서 몸에 수십발의 총
2019-03-15
2019년 3월 12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시볼가 시의 한 주택 앞에서 현지 경찰이 사제 폭발물을 제조하던 현지 테러단체 조직원을 체포하고 주변을 봉쇄하고 있다. 이슬람국가(IS) 추종자인 남편이 경찰에 연행되자 폭발물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두 자식과 동반 자폭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019-03-14
2019년 3월 1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근 비쇼프투 지역에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MAX) 8 여객기의 잔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차세대기인 보잉 737 맥스(MAX) 8 여객기의 자국 내 운항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작년 10월에
2019-03-13
서부 자바 주 보고르(Bogor)에서 통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 15분께 찔레붓(Cilebut)역에서 통근열차 3량이 탈선하여 기관사와 승객 등 17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각지 언론이 보도했다. &n
2019-03-12
인니 '국민권익위' 당국자 "동형기 운항 일시중단 필요" 주장 157명을 태운 채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의 기종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차세대기로 확인되면서, 작년 하반기 같은 기종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겪은 인도네시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1
반정부 구호 외치는 서파푸아 분리독립 운동가들 정부군과 반군 간 유혈 충돌이 이어지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또다시 양측간 총격전으로 1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P, 로이터 등 외신이 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군은 성명을 통해 전날 서파푸아 띠미까에서 정부군 25명이 군용 무기 등으로
2019-03-11
최근 한국의 한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에서 연구실에 몰래 들어가 비트코인을 채굴한 혐의로 구속된 인도네시아인 유학생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본국으로 출국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공용 컴퓨터실에 들어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채굴한 혐의로 구속된 인도네시아 국적 유학생 A씨(21)는 딱한 사정을 참작한 검찰의 배려로 기소유예 처분을
2019년 3월 1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주 빨루 시내 중앙술라웨시 지방경찰청 청사 앞에서 오프로드 레이싱 경기 참가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술라웨시 섬 지반 액상화 피해지역 관통해 경기 벌여…경찰 공식 사과 주민 수천 명이 산 채로 묻힌 것으로 알려진
2019년 3월 5일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주 볼라앙 몽온도우 군의 금광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숨진 채 발견된 인부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금광붕괴 사고 현장에서 진행되던 희생자 수색 작업이 9일 만에 종료됐다. 7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
2019-03-08
‘반려 거북 목욕’이라는 특별한 일로 넉넉한 보수를 받는 한 인도네시아 남성의 흥미로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인도네시아 온라인 미디어 울리팝은 대만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남성 리(Lee)를 소개했다. 리는 원래 다니던 직장에서도 평균 대비 많은 연봉을 받았지만 좀 더 흥미로운 일을 하
2019-03-05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금광 붕괴사고로부터 5일이 지난 가운데 갱도를 막은 바위 더미 너머로 들리던 생존자들의 목소리가 끊어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3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등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북(北)술라웨시주 볼라앙 몽온도우(Bolaang Mongondow) 군(郡) 롤라얀(Lolayan) 지역의 불법 금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