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운영사, 할랄 식품 인층 취득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스타벅스 운영사, 할랄 식품 인층 취득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1-06 목록

본문

스타벅스커피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커피체인점 ‘스타벅스’ 프렌차이즈를 운영중인 사리 커피 인도네시아(Sari Coffee Indonesia)는 이슬람지도자회의(MUI)로부터 이슬람교 법률에 준거하는 것을 나타내는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중산층 이상을 타겟으로 하는 커피전문점으로는 인도네시아에서 첫 인증사례이다. 향후 전국 점포에 ‘할랄 마크’를 내세워 무슬림 고객유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29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서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MUI식량 화장품시험기관(LPPOM) 루꾸마눌 하낌 대표는 “스타벅스의 각 점포에 할랄 마크를 게시함으로써 무슬림 고객에게 안심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리 커피 인도네시아는 소매회사 미뜨라 아디 쁘르까사(Mitra Adi Perkasa)의 자회사로 인도네시아에서 스타벅스 17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돼지성분과 알코올 성분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일부에서 인증 마크가 없다며 문제시하는 의견이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