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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 내주 르바란 보너스(THR) 지급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6-0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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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정부 관계자는 19일 다음 주부터 프리랜서(PHL), 시설노동자(PPSU) 등의 르바란 보너스(THR)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비서실장인 사에풀라에 따르면 절차상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의 서명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그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아혹 주지사가 사인만 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비서실장에 따르면 주정부는 예산안을 수립할 때 노동자들의 월급을 13개월분으로 추산해 미리부터 르바란 보너스를 확보해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르바란 보너스는 이둘 피뜨리 7일 전에 지급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주정부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에는 해석의 차이가 존재하기에 주요 상품 가격들이 오르기 전에 미리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가 서명을 마치는 대로 자카르타 재무자산관리청(BPKAD)에서 바로 보너스를 해당 계좌로 이체할 것이라고 사에풀라 비서실장은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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