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에 테러리스트 숨어있을 수도… 신중할 필요 있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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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네시아로 유입되고 있는 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난민으로 인한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실히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누군가는 의문을 가지고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난민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있을 수 있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유엔난민기구(UNHCR)에 의해 발표된 자료에서는 세계적으로 난민이 늘고 있고 이는 인도적으로 반드시 지원이 필요하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문제가 될수 있다는 의견이 포함됐다.

올해 4월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에 유입된 난민은 약 13,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난민과 망명 신청자로 이루어진 이들은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길 원하고 있으나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인도에서 호주로 향하던 44명의 스리랑카 난민에 대한 아쩨주의 대처에 관해서도 많은 국제 인권 단체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말 세계의 난민 수는 6530만명으로 집계됐다.

편집부

가을의전설 작성일 16-06-22 06:52

에고 안전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