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중부 자카르타 건설 현장 승강기 추락…2명 사망하고 2명 부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6-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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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부 자카르타 소재 건설 작업 현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두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인 뗌뽀는 사고가 빠사르 바루의 잘란 안따라에서 오후 5시 반경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 대변인 수얀또는 승강기의 케이블이 끊어져 3층 높이에서 추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망한 현장 근로자는 아흐맛 루스또니(29세)와 후스니(23세)로 모두 중부 자바 브르브스 출신이다.
부상 근로자는 까르디(32세), 알리(40세)로 이들 역시 브르브스 지역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현재 각각 중부 자카르타 찝또 망운꾸수모 병원과 가똣 수브로또 국군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대변인은 사와 브사르 경찰서가 이번 사건을 담당하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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