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간다리아 몰에서 가스 폭발…13명 부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6-05-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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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침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간다리아 시티 몰(Gandaria City Mall)에서 가스가 폭발해 13명이 부상했다.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 아위 스띠요노는 “아침 10시경 LG층의 컵밥(Cupbop) 레스토랑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아침에 순찰을 돌고 있던 보안 요원 샤프루딘은 사건 지점에서 가스 냄새를 맡았고 안전관리팀에 이 사실을 보고 했다. 안전요원이 현장에 접근하려 할 때 폭발이 발생했으며, 사건 발생 당시 7명이 컵밥 레스토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여성 1명, 남성 12명이 화상을 입어 고통 받고 있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남부 자카르타 경찰서장 뚜바구스 아데 히다얏은 “부상자 중 7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에 관해 조사 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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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레드님의 댓글
프레드 작성일컵밥이 아니라 덮밥 아닌가요? 한국분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편집부님의 댓글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안녕하세요 독자님. 확인해본 결과 간다리아 시티에 컵밥(Cupbop)과 덮밥(Mr. DupBap) 레스토랑이 모두 입점해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식당은 컵밥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쇼핑몰에 입점 준비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간다리아 시티 담당자는 사건에 관해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차후 추가 되는 소식이 있으면 추가보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ypark님의 댓글
wypark 작성일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