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로 음료수 만들어 판매한 상인 적발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폐수로 음료수 만들어 판매한 상인 적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6-03-16 목록

본문

중부 자카르타 공공질서 위원회는(Satpol pp) 모나스(Monas) 주변에서 폐수로 음료수를 만들어 판매한 상인을 적발했다.
 
Satpol pp회장 이얀 소삐얀 하디는 이니셜 S로 알려진 상인이 음료를 만들 때 감비르 기차역 옆의 하수구에 서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고 밝혔다.
 
이얀 회장은 “용의자 S가 폐수를 이용해 음료수를 만들어 판매했다. 감비르 역 배수로에서 나오는 폐수는 일반 물과 비교했을 때 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가 음료를 판매할 때 사용되는 플라스틱 컵과 양동이 등은 배수로 파이프 바로 옆에 위치했다.
 
현재 Satpol pp는 확실한 증거 확보를 위해 식의약감독청BPOM)에 음료 표본 분석을 의뢰한 상태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