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철도 공사 “이둘 피뜨리 기간 기차이용객 530만 명 예상” 사회∙종교 편집부 2016-05-09 목록
본문
철도 공사 끄레따 아삐(Kereta Api) 인도네시아 회장 에디 숙모로는 “이번 이둘 피뜨리에 기차 이용 승객은 53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작년 이용률에서 5.5%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이둘 피뜨리 휴일을 7월 4일에서 8일로 지정했으며, 주말까지 더해 길어진 휴가로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에디 회장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안전’과 ‘보안’ 두 가지에 집중할 것이다. KAI는 모든 기반시설, 인력을 동원해 르바란이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은 이어 “올해는 7월 2일과 10일에 이용률이 최대일 것으로 예측되어 38편의 여정을 추가 개설할 것이며 22,360석의 좌석이 추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AI는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4월 30일부터 좌석 판매를 시작했다. 이둘 피뜨리 동안 총 336편의 여정이 운영되며, 이는 매일 195,004명이 이용하는 것과 같다.
회장은 지난해 매일 214,048석이 판매되었으나 올해는 이에서 증가한 217,364석이 판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 이전글롬복 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용 2016.05.04
- 다음글인도네시아 인권단체, '반공 학살' 122개 집단무덤 보고 2016.05.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