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데뽁서 여중생 또래 남학생 6명에 성폭행당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2-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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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저녁 서부 자바 데뽁 따뽀스에 위치한 라구나 복합단지의 빈집에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6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
찌망기스 파출소장 아를론 시띤작은 “체포된 용의자 6명은 모두 15세에서 19세 사이로 어린이 보호에 관한 아동 성폭행 법 제81조에 의거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찌망기스 파출소장 아를론 시띤작은 “체포된 용의자 6명은 모두 15세에서 19세 사이로 어린이 보호에 관한 아동 성폭행 법 제81조에 의거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장은 “피해자가 용의자 FP(15세)의 전 여자친구인 것을 피해자의 가족을 통해 확인했다. 사건 당일 FP와 피해자는 라구나 복합단지의 한 빈집에서 만나기로 약속된 상태였다. 피해자는 두 여자친구와 함께 약속장소에 나갔지만 친구들은 일찍 귀가했으며, 피해자와 6명의 남학생만 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명의 용의자는 차례로 피해자를 성폭행했다.
피해자는 집으로 돌아간 뒤 부모님께 이 사실을 즉각 알렸으며 가족들은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집으로 돌아간 뒤 부모님께 이 사실을 즉각 알렸으며 가족들은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소장은 용의자들을 각각 자택에서 체포했으며 심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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