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강력대응하는 해양부, 불법 어업 어선 31척 폭파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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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던 외국 어선들을 해양부가 다시 폭파했다.
인도네시아 해양부는 최근 나포한 외국 어선들을 해상에서 폭파하며 불법 조업에 강력 대응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까지 약 150척 이상의 외국 어선을 폭파시켰다.
수시 뿌자스뚜디 해양수산부 장관은 직접 폭파 현장을 지휘했다. 폭파된 어선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등의 어선들로 몰래 어업활동을 벌이다 적발됐다. 지난 22일에는 하루 31척이 폭파됐으며 당국은 폭파 장면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8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해양강국 계획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150척이 넘는 외국 어선을 침몰시키는 등 강력하게 불법 어업에 대응해왔다.
주변국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이같은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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