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동부 누사 뜽가라, 10년 새 에이즈로 1,062명 사망 보건∙의료 편집부 2016-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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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누사 뜽가라(NTT) 지방 행정부는 “2005년부터 2015년 사이 HIV/AIDS(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로 사망한 주민이 1,06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NTT HIV/AIDS 위원회(KPA) 회장 후세인 빵끄라띠우스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 지역은 동부 플로레스 지역으로 250명이 사망했으며, 뒤를 이어 벨루, 남부 띠모르 뜽아 지역이 각각 236명과 204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NTT HIV/AIDS 위원회(KPA) 회장 후세인 빵끄라띠우스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 지역은 동부 플로레스 지역으로 250명이 사망했으며, 뒤를 이어 벨루, 남부 띠모르 뜽아 지역이 각각 236명과 204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환자는 자신이 HIV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결핵과 같은 다른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
회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HIV 검사를 받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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