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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OIC 회담 위해 경찰 4천 명 배치 정치 편집부 2016-03-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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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최되는 이슬람국제회의기구(OIC) 정상회담을 맞이해 수천 명의 대원과 준비 의식을 가졌다.
 
회담을 위해 최소 4천 명의 기동여단, 교통안전 요원, 필수 보안 요원 등이 투입됐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회의 개최 후보국이었던 모로코가 회담 준비 불충분을 사유로 사퇴하여 회담의 개최국이 되었다.
 
자카르타 경찰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띠또 청장은 “성공적 회담은 완벽한 보완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경찰은 인도네시아 국군(TNI)과 협력해 OIC 회담 기간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TNI 이번 행사를 위해 3,600명의 요원을 파견했다.

이번 회담에는 49개국 25명의 대표 혹은 정부 관계자가 참석하며 49명의 장관이 참석한다.
 
TNI 요원들은 국가 수장과 정부 관계자들을 엄호하며, 경찰 요원들은 회담에 참석하는 장관들을 경호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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