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강에서 탯줄 남아있는 영아 시신 발견 사건∙사고 편집부 2016-03-22 목록
본문
19일 서부 자카르타 끄본 즈룩의 깔리 쁘상그라한 강에서 남아 시신이 발견됐다.
지역 주민 주리(55세)는 낚시를 하던 중 처음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는 인형인 줄 알았다. 건져 올려 확인해보니 영아의 시신이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목격자는 시신이 옷을 입고 있지 않았으며 탯줄이 달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충격에 휩싸여 즉시 이웃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현지 언론인 트리뷴뉴스는 보도했다.
끄본 즈룩 경찰은 발견된 신생아의 부모가 누구인지, 누가 어떤 연유에서 강물에 아기를 유기한 것인지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 이전글미성년자·임신부 성매매 이용하던 부부 적발 2016.03.21
- 다음글외무부, “이스라엘과 비밀 회동한 적 없다” 2016.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