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까르따, 17세 맞이한 시민에 ‘생일 카드’ 발송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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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까르따 행정부는 17세를 맞이한 시민 한명 한명에 시장 FX 하디 루디앗모(루디)의 이름으로 생일 카드를 발송한다.

수라까르따 시민등록청(Dukcail) 회장 수와르따는 “생일 축하카드는 생일을 축하할 뿐만 아니라 전자신분증 등록을 제안하는 초대장 역할을 한다. 처음으로 신분증을 발급받는 시민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와르따 회장은 시민등록청이 지역의 모든 고등학교를 방문해 17세가 되는 학생들의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라까르따 우체국장 파웃 까말리는 “생일 카드를 통해 시민 등록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이를 위해 지방 행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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