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마을 주민 14명, 기업 소유 농장 직원 공격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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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기업 농장에 침입해 부지를 훼손하고 직원을 공격한 혐의로 리아우주 쁘사지안 마을 주민 14명을 지목했다.
인드라기리 훌루 경찰서장 아리 위보워는 “림바 라주아르디(PT Rimba Lazuardi)사가 운영하는 농장을 공격한 것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마을 주민 35명 중 14명이 용의자로 지목되었다”고 밝혔다.
아리 서장은 현장에서 야자 절단기와 용의자들이 이동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트럭 한 대를 발견했다.
쁘사지안 마을 대표 후스니 땀린은 해당 농장을 운영하는 기업과 마을 주민들 사이에 토지 분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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