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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부 자바에 IS 추종자 600명 추가 확인…세력 급격히 확장 사회∙종교 편집부 2016-04-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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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테러진압위원회(BNPT)는 동부 자바 거주민 600명이 지난해 IS에 충성 선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BNPT 동부 자바 회장 소우바르 이스만은 12일, “IS에 동조하는 자가 있는지 지속해서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우바르 회장은 2015년 중순쯤 마그딴에서 최소 200명이 IS에 충성을 다짐했으며, 연말에 이르러서는 말랑에서 추가 400명이 충성 선서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언한 자들은 아부 바까르 바아시이르의 제자들이다. 몇몇은 그가 세운 기숙학교 학생이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BNPT에 따르면 동부 자바 소재 일곱 지역이 과격주의 사상의 온상으로 구분된다. 해당 지역은 시도아르조, 빠수루안, 블리따르, 뚤룽아궁, 말랑, 바뉴왕이, 그리고 라몽안으로 확인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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