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노벨상 수상 7인, 인니 방문 강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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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제평화제단 프린스 알프레드 자문 위원회 회장은 인도네시아 부통령 유숩 깔라와의 만남을 통해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인도네시아로 초청해 대학가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린스 알프레드는 “우리는 인도네시아로부터 평화에 대해 배우고, 반대로 인도네시아에 평화란 무엇인지 알리기를 원한다. 인도네시아는 현대적인 무슬림 국가로서 평화의 모델이다. 우리가 인도네시아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하는 행사에서 명예 회장직을 수행할 부통령 유숩 깔라는 “2017년에 수상자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평화제단 회장 우웨 모라웨츠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인도네시아의 젊은 세대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되는 7인은 경제학, 평화, 생리의학, 물리, 화학 등의 분야에서 수상한 자로 이루어 진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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