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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2세 인니 재즈 피아니스트 빌보드 차트 ‘1위’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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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차트 빌보드(Billboard)는 인도네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의 앨범이 ‘재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롤링 스톤즈 인도네시아는 “조이의 데뷔 앨범 ‘My Favorite Things’가 CBS 텔레비전에서 60분간 연주된 뒤 차트에서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앨범은 지난해 9,000장이 판매되어 차트의 선두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이로서 조이는 인도네시아 음악가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12세의 피아노 영재 조이는 허비 행콕, 빌 클린턴과 함께 공연한 적 있으며 몬트리올과 뉴포트에서 개최된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2013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열린 그랜드 프릭스 마스터 잼 페스트의 ‘재즈 즉흥 연주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조이는 그래미(Grammy) 시상식에서 싱글 앨범 "Giant Steps"로 ‘최고 재즈 앨범’ 부문과 ‘최고 재즈 즉흥 연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 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가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는 오는 2월 15일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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