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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부, 테러 피해자 보상금 지급 시작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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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4일 중부 자카르타 사리나 쇼핑센터 부근에서 발생한 테러 사고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희생자의 가족들은 1,500만 루피아, 생존자들은 500만 루피아를 받게 된다.
 
사회부 장관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는 정부가 19일부터 보상금 지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테러 사건으로 테러 단원 4명과 민간이 4명이 사망했으며, 폭발과 총기 난사로 최소 20명이 부상했다. 보상금은 피해자들이 병원에서 퇴원함과 동시에 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보상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는 사망신고서, 수령인의 현 주소, 은행 계좌 번호 등이 있다.
 
병원을 거치지 않은 희생자의 유족은 지역 대표에게 받은 진술서를 제출해야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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