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공격 피해 강에 뛰어든 경찰 사망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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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의 한 가정집에서 단속을 벌이던 경찰관이 한 무리의 사람에 쫓겨 찔리웅 강에 뛰어들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따우픽은 동부 자카르타 마뜨라만에서 강으로 뛰어들었으며 시신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중부 자카르타의 찌등 구간에서 발견되었다.
시신은 19일 오후 2시 강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던 미화원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는 “처음 군화를 신은 사람 다리를 보았을 때 인형이라고 생각했다. 수거하러 들어 올렸을 때 시신을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인 꼼빠스에 전했다.
사건은 다섯 명의 경찰이 18일 아침 동부 자카르타 마뜨라만에 위치한 한 가정집을 기습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마약 용의자와 그녀의 딸은 사람들을 향해 소리 지르기 시작했고, 그러자 날카로운 무기로 무장한 사람들이 들이닥쳐 경찰에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민간인과 경찰의 마찰로 스넨 경찰서 마약단속반장 하르야디 빠르보워는 흉기로 복부를 찔렸으며 세 명의 경찰관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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